[정동하] 2019 정동하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1 with Piano <신청곡 모집 공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2-26 12:37
조회
4531
2019 정동하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1 with Piano
여러분의 신청곡과 이야기로 완성되는
정동하의 특별한 공연에 함께 해 주세요.
참여방법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신청곡과 간단한 사연을 남겨주세요!
참여기간
~ 3월 10일까지
* 추첨된 노래는 ‘동하 읽어주는 남자’ 공연
최종 셋리스트에 포함돼 공연 당일 무대에서 공개됩니다.
2019. 3. 23. - 24.
LG 아트센터
힘든일이 있거나, 비가오는 날이면 늘 이 노래를 듣고, 팬이 된 후 내 가수를 자랑하게되는 자리가 생기면 제일먼저 추천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콘서트에서는 자주 들을 수 없는 노래이나, 어느날 뜬금없이 콘서트에서 불러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그런 노래가 되어버렸어요,
이번 콘서트에서도 많은 팬분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동하라는 가수가 노래를 편안히 잘 하는 가수구나라고 느끼게 해주고, 팬이되게 해주었던 그리고 그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 "비"를 신청합니다.
너무 힘들고 사는게 행복하지 않고 무의미해질쯤 들려온 곡 '동화' 이곡으로 힐링되고 자꾸 듣고싶어지고 그로 인해 힘을 얻고 그렇게 새로운 희망이 생기고 그렇게 동하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동화' 다시 꼭 듣고싶어요 ㅎㅎ
제목은 인생만세 가사는 인생무상 잼있죠 ㅋㅋ
특별한 사연은 없구요 때창같이 신나게 해보려구요
또 이곡을 부를때 어떤소리가 나올실지 궁금해요
Bonjovi-Runaway 신청합니다
It's my life 신청합니다
저도 본조비 크로스로드앨범 좋아하는데요
얼마전 부모님께서 본조비 크로스로드앨범cd를
실수로 버리셨어요 아~동하님cd는 무사합니다
그앨범중에 신나게 달리는곡이 이곡 이더라구요
신나게 같이 놀아요~~♡♡♡
음악을 듣는순간 흥겨워지는 노래
그 무엇 하나도☆☆☆
그 무엇 하나도☆☆☆☆☆
그 무엇 하나도☆☆☆☆☆☆☆
꼭!꼭!꼭!~~들려주세요^ㅎ^
정♡동♡하 퐈이티잉>>>^^
동하님 팬 으로서 8년째이네요
저는 부활 시절에 동하님 노래는
다 좋아하는데
지금은 콘서트에서는
많이 들을 수가 없네요ㅠㅠ
이번 동하 읽어주는 콘서트에서
꼭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부활11집사랑,추억이면 노래 듣고 싶어요
그때 그모습으로 꼭 재연해 주세요
(팬 이선물한 꽃 들고 노래하는모습)
꼭 보고 싶어요~~
무대 끝에 앉아서 부르는 모습도 좋아요
★추억이면 .사랑 ★ 노래부른 동하님 유튜브에 찾아보면 있어요)
제가 꽃은 준비할게요~~
음원으로 잠깐 떳다 금방 사라져서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다죠
또한곡 그날까지에서의 중저음 너무 매력적입니다
두 곡의 음색이 많이 다른데 두 음색 모두 너무 매력적이시죠
두 곡 모두 듣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의 여백을 남겨두셔서 좋아요
부르는 분의 담담함이 듣는 이의 감동을 더 크게 만드신거 같아요
러브레인, 그날까지 신청합니다
철가방 우수씨OST <애벌레> 신청 합니다.
처음엔 노래 가사가 너무 가슴에 와닿아 듣게 되었는데, 철가방 우수씨의 내용을 알고 듣는 순간 동하님의 목소리에서 애절하고 절제된 슬픔과 그속에 담겨진 꿈과희망을 얘기하려는 그 진심이 느껴져서 순간 뭉클함이 밀려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렸습니다.
그때의 감정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꿈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향할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노래
동하님의 애절한 감성보이스로 꼭!!!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동하님의 목소리로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마음 아픈 이별을 하게 되었지만
행복했던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있기에
슬프지만은 않은 이별이 되었어요
해피 들으며 많이 위로 되었어요
감사해요
그래도
사실 여전히 이별은 두렵네요
★Star 별이 되어 다시 내게 쏟아지려~~~
이 가사 너무 사랑합니다♥
싶은 곡입니다^^
솔로후 콘서트에서 한번도 부르신적이 없지만,
2014년 지치고 힘들었던 그때~지친몸과 마음에 위안이 되었던 동하님의 노래와 목소리에
소름끼치게 좋았던 곡♡~지금도 그때를 떠올릴때마다 울가수님의 그 노래가 자동재생~됩니다
무심하게 툭!~내뱉던 울가수님의 목소리와 시크한 표정에서 해탈의 경지?!를 보았답니다^^;;
출퇴근길~잦은출장으로 기차안에서 틈틈이 저의 휴식이 되어준 울가수님의 목소리♡
노래에 푸~욱 빠져서 연신 감탄해 하며 replay 했던 그노래~신청합니다!
"차갑다"
술 한잔을 나에게 권하고....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요즘 예전 노래들...
그러니까 부활 시절에 부르셨던 노래들을 다시 찾아 듣고 있어요^^
동하님의 한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래들~
지금이라는 시간이 있기까지
소중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지나 온
그 모든 순간들...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들을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지금의 목소리로
그 지나온 시절의 노래들을
다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습니다.
너무 많은 노래들이 생각 나지만...
그러면 너무 욕심이 커져버릴것만 같아서...
<사랑이란건>
이 한 곡을 골라 들고
마구마구 두근거리는 마음을 누르고 또 누르며 신청해 봅니다^^
이른 새벽 어딘가 몽환적인 장소에서나 만날 법 한 안개같은 동하님 목소리에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곡 중 하난데 들을 때 마다 상상하곤 합니다. 무대위에서 라이브로 동하님이 'The fog'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여... .. .
그 외에도 라이브로 듣고 싶은 노래가 너무너무 많아서 정말 한곡만 골라야 한다는건 저에겐 고문이네요ㅠㅠ...
두번째로 듣고 싶은 라이브 곡은 부활11집 수록곡 중 하난데요 'Close Your Eyes'입니다.
"이 세상이 너무 차가워지면 Close your eyes~"
하면서 동하님 목소리에 빠져들면서 세상 가장 편한 잠자리에 드는 순간에 주로 듣는 곡 입니다.
이렇게 두 곡 신청해 봅니다.
1. The fog
2. Close your eyes
동하님을 응원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잊지않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내머리속의 지우개 ost '아름다운 사실' 을 신청합니다.
수의 팬을 만들어준 노래 미친듯이 동하님을 따라 다니게 만든 노래 "그럴수가 있나요" 를 신청합니다 제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나의 가수 동하님
크나큰 행복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영원히 함께 이 길 걸어가요
오늘도 많이 사랑 합니다♡
한곡 더 간절하게 듣고싶은 곡이 있엇어요 ❣또 다시 사랑이❣ 라이브 간절하게 듣고 싶어요
꼭 불러주세요 꼭 이요 동하님 ㅠ
동하님께서 짠~나타나셔서 제 마음 깊은 곳에 훅~들어오셨어요^^
막 솔로로 전향한 시점에 예전 부활 보컬때 노래들을 차곡차곡 찾아 듣다가
피아노 도입이 인상깊은 명곡 하나를 듣는데 그만 뜨거운 눈물이 펑펑ㅠㅠㅠ
아버지의 부재와 어린 시절에 얼룩졌던 상처가 네 잘못이 아니라고...네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것이 더 큰 잘못이라고...
일깨워준 위대한 노래였답니다ㅠ^^ㅠ
기적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이 노래 한 곡이 가져다 준 엄청난 위로가
제 내면을 치유하여 뒤바꿔놔주었고
이 노래를 부른 남자사람 가수가 아름
답다 못해 예쁘기 짝이 없었어요(^^)
노래만 기막히게 잘 부르는 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상반되게 한결같은 순수함과 진솔함을 지닌 동하님의 인간적인 면 또한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욱 흠모하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꿈쟁이 동하님께서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린 게 아니라 잊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꿈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가만
잊고 있던 제 꿈(이루기 전까진 비밀이예요ㅎ)마저도 일깨워 주셨습니다
저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게 만들고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열정다해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사는 삶의 멋진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동하님의 부활11집'사랑'노래,
피아니스트 김광민님의 명품연주에
실려진다면 감격에 겨워
제 흐르는 눈물 주체 못 할지도 모르겠지만 신청합니다
아티스트 두 분의 삶에 거의 전부이신
음악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드라마를 보며 지친 몸을 잠시 쉬고 있는데
한 장면에 눈과 귀가 꽂혀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몇 번을 반복했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보았는데도 무언가 부족한듯하여 다시 보곤 했습니다.
그 순간에는 ost 때문인지 모르고 그 장면이 너무 애틋하고 안타까워 그런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지나도 자꾸만 생각이 나서 다시 한 번보다 깨달았습니다.
그 장면과 ost를 부른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우러져 내 귀가 끌렸던 것을....
그래서 찾아 듣게 된 노래
황폐해져가던 내 삶에 빛이 되어준 노래
아티스트 정동하를 알게 해 준 노래
그래서 너무나 고마운 노래
지금의 삶에 연결고리가 되어준 노래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준 노래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의 그 느낌이 전해져 전율이 일어남을 느낍니다.
라이브로 꼭 듣고 싶습니다.
- 첫 번째 단추 -
"아름다운 강산"의 노래에 늠름하고 멋져서 반하게 되었고요
계속 가수 정동하 검색해서 방송녹화.ost곡.유툽까지 수없이
듣게되었네요.서울콘에서 목소리로 직접 들을수 있을까 해서
ost주군의 태양 "Mystery 신청해 봅니다
제가 원래 추첨.ㅠ 이런쪽에는 행운이 잘 없는 편이라서 제가 신청한 곡을 동하님이 불러주시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부터 앞서지만 꼭 불러주실거라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동하님.♡ 스치듯그렇게너를 꼭 들을수 있게 해주세요~~~
동하님에 매력에 더 빠져 동하님에 관한 예전 영상을 여기 저기 다~ 찾아 보다가 (부활때 부르셨던 노래는 당연히... ㅎㅎ)
일하러 가면서도.... 집에 와서도 이 노래 두곡은 꼭 틈틈히 보며 들으며 다니던 기억이 생각 나네요
"Midnight blue ㅡ Electric Light Orchestra"
"Lately ㅡ Stevie Wonder"
이번 피아노 연주랑도 잘 어울릴꺼라 생각되네요
동하님에 매력에 더 빠지게 만든 이 노래 두곡.... 한곡이라도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풋풋했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항상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 "추억이면"
힘들었던 시절 함께 동고동락했던 그리운 친구들을 떠올리다보면 어김없이 듣게 되는 곡 "The Day" (2009 친구, 우리들의 전설 OST)
지나온 힘든 순간들이 모두 의미가 있었듯이, 앞으로의 시간들도 아름답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신청합니다.
콘마다 듣고 싶은 노래 "Beautiful", "너는 없었다", "Black Hole"
당연히 불러 주실지 믿고 있지만 그래도 신청해 봅니다.
정동하를 다시 한번 보게 만든 노래!!!
정동하의 노래만으로 10년 그 '소리' 세상안에 살고 있지만 제게 '안녕 그 말'은...
정동하는 이런 가수다 다시 내맘에 가득 채워지게 한,
그자체가 정동하가 된 곡
그 곡을 부르던 모습 찰라도 빠짐없이 다 생각이 나요
16년 제주도 가서도 못들은 '안녕 그 말'
좋아하는 노래? ...무한반복 천번도 더 듣고, 꾹꾹 눌러온 그리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할 수 있다는 공지에 낯선 설레임,
볼 수 있을때, 갈 수 있을때를 절감하는 요즘... 제일 좋아하는 정동하의 ost 신청합니다...
'안녕 그 말'
2016년 10월 9일...
동하님이 복면가왕에서 마지막 무대를 하고
내려오신 날이에요.
매주 어떤 노래를 어떻게 편곡해서 부르실까
두근두근 설레였고 가왕이 되실때 마다
뛸듯이 기뻤어요.
참 많이 행복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는 가왕 에헤라디오로
감동적이고 멋진 모습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속상해서 참 슬펐던 날이에요.
그래서 '그대는 어디에' 를 동하님이 부르셨다면
어땠을까...
많이 상상해 보곤 했는데요
얼마전 일본 쇼케이스에서 그 노래를
짧게 한소절 부르시는걸 들었는데
동하님의 감성과 보이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란걸 느꼈고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콘서트에서 완곡으로 그 노래를 듣게 된다면,
어쩌면 ... 심장저격 당해서 콘서트장에서
못나갈지도 모르겠어요.
23일에 동하님 목소리로 그 노래 꼭 듣고 싶어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
That will make us recall when the first time we heard the beautiful of Jung Dongha's voice.
Application song :
"내사랑은" & "Mystery"
*I am an overseas fans sorry if i wrote in english T.T*
좋을거야도 그리운 곡이네요.
그리고 러브레인 불러주겠다던 약속도 잊지마세요.^^
듣고 싶은 곡 다 들려주시려면 밤새도록하셔야할 듯~
콘에서 신나게 달리고 싶어요.
대구 계대 '노담' 퇴근길에서 동하님께 반해버린 직후였어요
줄 서 있지도 않았는데 팬인줄 아시고 '귀한 남자팬분 감사합니다 하하...'
따뜻한 인삿말 한마디에, 노래가 아닌 가수의 인품에 먼저 반해 버렸죠 ㅋㅋ..
며칠 후 유툽에서 우연히 2010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열린 음악회 동하님 출연 장면을 보고
'이런 .. 저 때는 왜 정동하를 몰랐을까 ? 오만명이 운집해서 열광하고 있는데 ..
게다가 대구에서, 내가 그 속에 없었다니 ...E L O는 알면서 정동하를 몰랐네
다음 노담 티켓팅 언젠교 ? 내꺼도 같이 잡아보소 ~' .
그 날 이후 , 롹커 가수 뮤배 정동하 광팬이 되어
저보다 더 먼저 나서서 욜씸히 따라 댕기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동하님의 노래 ~
'Midnight Blue' 신청합니다 ~~
꼭 들려 주셔요 ~^^....!!!
신청곡을 떠올려보니 우와....너무나 많은곡들이 스쳐갑니다.
처음 동하님께 빠지게됐던 불후의명곡....처음들어본 노래인데...
동하님의 목소리에 매료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그 입덕 곡은...
난아직모르잖아요인데....그이후 동하님의 수많은 곡들을들으며...
하루하루 힐링으로 가득찬 생활이 시작됐답니다^^
노래의 힘이란게 이렇게 대단하구나 싶었습니다.
노래하나 들었을 뿐인데 가슴벅차게 행복하더라구요.
목소리에 반해 좋아하게 되었지만...공연후 퇴근길에 따뜻하셨던..
동하님 모습에 더 반하게되어 이곳저곳 동하님 공연장에 소녀팬처럼
다니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좋아하던 장르는 랩과 힙합이였습니다.
그런데 동하님께 빠진이후로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좋아하게되네요.
동하님께 빠진후로 더 많이 보고싶은맘에 유투브영상을 즐겨보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있어서 신청해보고
싶습니다. "midnight blue" 신청합니다^^
동하님께서 2015년 열린음악회에서 부른 midnight blue.....
너무 감미로고 좋아서 제가 제일많이 들었을꺼예요^^
공연장에서 이 곡을 듣게되면 무지행복할꺼 같습니다~~♡
동하님 영상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있어요
제가 2014년부터 지금까지 동하님을 좋아하고 응원하게 됬어요
아직은 동하님을 실제로 뵌적은 없어요 나중에 꼭 뵐거라고 믿어요^^
처음에 저는 불후의 명곡에서 동하님이 부르신 "무정부르스 곡.. 부르시는 모습보고 반해버렸어요
어찌나 멋지시던지 아직까지 생각나고해서 영상돌려봐요 ♡
그 후로 부터 지금까지 힘들고 우울하고 그럴때 동하님 영상을 보고 위로받고 있는 중에
우연히 러브레인 이라는 곡을 듣게됬어요
동하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노래도 너무 좋구 ~~~ 완전 최고로 좋아요♡
들으면서 라이브로 꼭 한번 듣고 싶다 생각했어요
제가 못가더라도 러브레인 꼭 라이브로 들려주세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 발걸음
정동하 - 위로
요즘엔 라이브로 거의들려주시않으셔서
이번 23.24일콘서트에서 듣고싶어요♡
축가로도 넘좋고 듣고있음 마음이 행복해지는곡입니다~~우리의온도~~100도~~ㅎㅎ
이노래나오구 드라마제목에 사랑의 온도 나오길래~~동하님 노래제목표절아니냐구 저혼자 흥분하곤 했었어요~~
가사도 넘좋구 동하님의 음색에도 넘 잘어울리는곡이라 매일매일 저의 일상과 같이하는곡이랍니다~~꼭 들려주시길 바랍니당~~♡
예전 전투시절 몇번 불러주셨는데...요즘은 들을수가 없는 노래네요.
저의 입덕 곡이기도 하고 지금은 안계신 엄마의 추천 곡이기도 해서 마음 한켠 자리잡은 노래랍니다.
제 playlist 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이노래를 이번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소중함을 알고 부터 함께하는
모든날은 특별한 날이 되었어요
세상과 소통하려던 시점의 데뷔 처음쯤을 듣고 싶어요
그 노래를 라이브로 통했던 누군가와
음원으로만 통했던 저에게 오늘이 되어준
지금의 공간에서
각자의 인생에 정동하 음악으로 더 특별해지고
그 특별함은 마음속에 행복한 향기의
봄으로 기억 될 것 같아요
"사랑이 내려와 이곳에
'정동하'라는 이름으로
그리움이 우릴 스쳐 지날쯤
......
알 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위로 "
(개사; 죄송해요;;)
그 이름으로..
아티스트 정동하님의 무대에 감동하며
동행하는 지금이 무지 고맙습니다
신청곡!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그 곡은
서정의 수록곡 'yellow'입니다.
우리, 같이 들을 수 있을까요?
정동하 콘서트니까 정동하 앨범곡 많이 들려주세요
정규앨범(크로스로드) 수록곡 뿐만 아니라 미니앨범(비긴, 드림, 라이프) 수록곡이나 ost 곡들도 한번씩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연을 적어야만 신청곡이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글을써야 한다면 ...
팬들과 재밌게 호응하며 점프 할수있는
댄싱곡 부탁드릴게요ㅎ
저번 팬미팅때 뿜뿜 타임이 가장 즐거웠거든요 ㅎㅎ 물론 함께했던 시간은 소중했답니다!
이번엔 어떤 댄싱일지 기대해도 될까요?
가족들 지인들 축하 다 버리고 동하님 콘서트에 신청곡 가지고 달려갑니다ㅎㅎ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안고 신청합니다. 늘 음원으로만 들으며 라이브로 부르시는 동하님의 모습만 상상해왔었어요.
차갑다와 ost주제곡 바라보나봐 꼭! 생동하님의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본조비의 it's my life
퀸의 love of my life
두곡 모두 락밴드의 곡이네요 제목에 life란 공통단어가 들어가고요 ~~^^
it' my life는
11월 미국콘으로 동하님 국내 부재시 공허함에 둘러보던 유*에서 예전 k본부 라방 영상에 매료되어
love of my life는 역시 유*에서 동하님 예전 영상 반복 시청하다 결국 영화 보헤미안렙소디 관람중 동하님의 목소리로 들리는 love of my life에 펑펑 눈물 콧물 다 흘렸던 기억에
제 버킷리스트에 올려놓은 곡입니다
3월 콘에서
정말 듣고 싶어요~~^^!!!
'비밀'과 '친구야 너는 아니' 신청해요
'비밀'은 라이브로 하신 적이 거의 없어서 특히 듣고 싶은 곡이에요!
박완규님이 아닌 동하님의 목소리로 부른 비밀을 더 좋아한답니다♥
아, 그리고 복면가왕에서 부르신 곡들 중
이 곡은 다른 무대에서 라이브를 안 하셨더라구요
어떤 가수가 부른것보다 동하님만의 처절한 감성이 잘 녹아든
'발걸음'이라는 곡도 꼭 불러주셨음 좋겠네요 ^ ^
무사백동수 ost - The Only Road 신청합니다.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정동하란 가수가 있다는걸
알게해준 노래입니다. 그때 드라마보다가 ost 부른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나 확 다가와서 충격?ㅎ
그때와 지금이 어떻게 다른지 기대됩니다.
평소 슬픈 노래 많이 부르시니까 신청곡은 따뜻한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가벼운 곡으로 듣고 싶어요
한 곡 더 신청해도 되나요
뜬금없으시겠지만 맨 오브 라만차 넘버 중 '둘시네아'도 동하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봄이니까요~
첨 동하씨 목소리를 들었을때 너무나 독특한 매력의 목소리가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던
Bon Jovi를 연상케해서 감동받았는데요. . 동하씨의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목소리... 팔색조같은 매력이 있는 목소리에 빠져 지금까지 음빠로 동하씨를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기회에 동하씨 목소리로 너무나 좋아하는
I’ll be there for you 를 들을수있다면 큰~~ 행복이 될것같아요. 항상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동하씨 목소리로 들으면 정말 정말 좋겠다란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기회가 오네요.
비록 콘은 같이하지못하지만 이노래를 동하씨 목소리로 들을수있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며.. 신청해봅니다..
항상 노래로 주시는 큰 위로와 행복..너무너무 감사드려요!! Dorootdo 주문을 외우며..
<신청곡>
Bon Jovi*** I’ll be there for you
요즘 좋아하게된 동하님이 부르는 영상을보고 그때를 떠올렸습니다. 대박! 그 감성, 그 음성 그대로 부르심에 너무 놀라고 좋았습니다... 라이브로 다시듣고싶어 신청합니다.
고 김현식의. ☆추억만들기☆
안들어 보신분은 정동하가 부르는 추억만들기. 를 유투브에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현재 언젠가 꼭 한번은 다시 라이브로 듣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
1. 동화...원곡 버전도 좋고 어쿠스틱 버전도 좋아요. 요즘도 자주 듣고 있는 곡인데 어딘가로 부는 바람이 지금도 궁금하답니다.
2. 가능성...전 그날을 잊지못합니다. 처음 동하님(부활) 라이브공연을 봤던 2011.1.22. 대구보건대. 아마 오프닝곡이었을거예요. 모르는 곡인데도 훅!하고 들어왔던.
3. 추억이면...동화와 더불어 지금도 듣고 있는 곡이며, 동하님의 데뷔곡이자 2005년에 발표된 곡이지요. 제게는 우물안 세상에서만 살다가 우물밖 세상을 알게해준 해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많이 궁금해요. 그 때의 시간으로 돌아간다면...하는.
4. Return To Innocence...이유불문 그저 라이브로 듣고 싶은 곡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제 마음은 아직 변하지가
않네요.. 어휴..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짦은 10년이란 시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뭉클해지는..
힘든 시간이든 아픈 시간이든 좋은 시간이든 지나고 나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현재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시간들은 똑같다고 그 모든 과정들은 다 소중하다고
오빠가 그랬던 것처럼 (명언이라고 적어 놓으라고 하셨..ㅋ)
저에게도 지나온 시간과 추억들이 다 너무나 소중해요
그 시간들 속에서 오빠 덕분에 만나게 된 인연들과도
아직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좋은 인연들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때는 그 인연들과도 오빠랑도 지금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걷게 될지 몰랐어요^^;;
소중한 그 인연들과 함께 우리끼리 자칭 팬송이라며 함께
부르며 들었었던 곡.. “노을”
"날 모르는 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 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 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비록 땡벌 때문에 살짝 묻히긴 했지만(?) 저희에겐 그래도
의미있는 팬송이었어요ㅜㅜ
진짜 너무너무 오랜만에 오빠 목소리로 꼭 다시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니깐 꼭 들려 주실거죠~?^^
들려 주신다면 행복한 저의 10주년 선물이 될 것 같아욧~:)
특히 곡 중갸에 약속할께! 이부분에서 새끼손가락 팬들에게 보여주시는 그부분....너무 좋아합니다^^ 듣고싶어요. 동하님의 좋을거야!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셔끼손가락 걸고 약속 한번 더 해주세요. ^o^
정동하의 이름을 기억하게 된 노래 ..
는 바로 그룹 부활 시절의 노래예요
이미 알고 있던 곡이었지만
보컬이 누구지? 하고 찾아서 확인했었던 곡은 바로 '사랑할수록'과 '네버엔딩스토리' 였지요
늘 그리워했던 곡인데
지난 크로스로드 콘에서 한번씩 들려주셔서
참 행복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동하를 다시 한번 보게 만든 노래..
를 신청해 봅니다
그 곡은 바로 친구, 우리들의 전설 ost 인
The Day 입니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느낌으로 시작하지만
중반이후부터 휘몰아치듯 상승하는 멜로디는 어마어마한 고음으로 정점을 찍는데, 그 정점부분도 첫 시작의 부드러운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스멀스멀 넘어가서 듣기만 할때는 초고음인줄 몰랐었어요. 알고보니 여자가 따라 부르기에도 상당히 높은 음이더군요. 부드러운 음색에 심쿵하는 첫부분, 휘몰아치는 부드러운 초고음이 주는 카타르시스등 정동하라는 가수의 다양한 매력을 잔뜩 모아놓은 이곡은 알고보니 정재환이라는 본명으로 처음 작곡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더군요 첫작곡한 곡의 퀄리티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저는 정동하를 다시 한번 보게 만든 노래라면 망설임없이 이 곡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주 부르기에는 힘들겠지만 사실은 자주 듣고 싶은 최애곡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ㅋ
저는 피아노 반주에 차분히 시작하는 곡의 앞부분을 들으면 많은 시간 함께 해왔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또 많은 순간 친구처럼 함께 해왔던 정동하와 그의 음악들도 떠오릅니다. 그 부드러움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뒷부분에선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 목청터져라 맹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곡이 끝나면 왠지 모를 가슴 먹먹함이 늘 남더군요 이 뒤끝쩌는 곡을 <동하읽어주는 남자>에서 한번 읽어주신다면 가슴먹먹한 봄이 되지 싶습니다
가을에 듣는 [너의 계절]과 봄에 듣는 [너의 계절]의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문득 궁금한 적이 있었어요~
겨울이라는 계절이 멀어지고 봄이라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죠?
멀어지는 겨울을 보내며 듣는 [멀어진다]는 또 어떨지 기대되네요
동하님만의 따뜻한 봄 감성으로 부르는
[너의 계절]과 [멀어진다] 두 곡 기다리고 있을게요! ^^
오겠죠?
1..2부중에 한번만이라도 스탠딩 으로
한번 달려 보자고요
꼭 한번 스탠딩 콘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노팅힐'에서도 나왔지만 제가 가수님을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을때부터 꼭 한번 가수님의 꿀보이스로 듣고싶은 노래였습니다
3월엔 발렌타인데이도 있고(발렌타인이 지난 시점이긴하지만)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는 봄꽃들과 로맨틱한 노래분위기가 잘어울릴듯합니다
꼭!!!꼭!!! 불러주세요
목소리와 눈동자에 꿀을 가득담아서 꼭 불러주시면 저는 여한이 없을듯 하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 있지만 잘했다 수고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각박함 속에서
제 맘에 봄눈 녹듯이 스며드는 목소리로 괜찮아 좋을거야 위로의 말을 건네주셨어요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동하님이 노래 부르는 가장 큰 이유에도 위로라는 키워드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괜찮아 좋을거야 위로
육아를 위해 잠시 일을 쉬고, 몇년이 지나 다시금 사회에 나와도 당당하리라 생각했는데..
사회는 30대 중반의 어린자녀를 가진 아줌마를 기다려주지않더군요. 경단의 아픔..몇번의 좌절을 맛보고...
오랜 친구가 다니는 직장에 새내기로 다시금 시작하며...
왕복 2시간의 출퇴근시간동안 무수히 많이 들었던 그노래 [애벌레]를 신청합니다.
퇴근과동시에 출근이 이어지는 워킹맘이라는 삶속에서,
때론 울며...때론 스스로 으쌰으쌰하며 듣던노래.
동하님의 노래는 늘 나에게 '힘내'라고 얘기해주는것 같았답니다.
(지금은 '괜찮아'로 퐈이팅하지용ㅎㅎ)
2015년 가을, 서울앵콜콘에서 불렀다카드라의 그시절엔 또다시 육휴의 시간으로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고.ㅠㅜ
이번기회에 소원성취되는건가요?ㅎㅎ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지금 나는...
한팀을 이끌 정도의 자리와
예쁘게 커가는 아이들과
아이들보다 늘 내가 먼저라는 신랑(말로만 ㅋ)
그속에서 월1~2회정도
직장인으로서의 내가아닌
엄마로서의 내가아닌
아내로서의 내가아닌
온전한 나로서의 시간을 보낼수있는 여유와
그시간을 함께 여행할 오랜 친구와
늘 그곳에서 기다려주는, 그리고 함께 걸어가는
동하님이 있기에.......
무지개는 내곁에 있는걸로~~~~^^
정동하의 시대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동하 읽어주는 남자>가 피아니스트 김광민씨와 함께 준비한다는 얘기를 듣고 제일 먼저 떠올랐던 곡이 있어요
바로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입니다
예전 부활시절 어느 음악회에서 부르신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빌리 조엘이 1973년 발표한 곡으로 자신이 피아노 연주자였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단한 사람들의 삶을 달래주는 곡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던데 피아노와 함께하는 컨셉의 이번 콘서트에 너무나 맞춤곡인 것 같아 강추합니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의 이 곡을 김광민님의 피아노 연주와 정동하님의 목소리로 듣게 된다면 곡과 연주와 노래의 세박자가 딱 맞는 이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 같아 상상만으로도 설렙니다
사실 이 곡을 꼭 듣고 싶은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동하님이 곡을 처음? 부른 어느 음악회의 영상을 보면 객석에는 어마어마한 관객들로 가득 차있는 대규모 공연이더군요 그 무대를 재밌다는 듯 흥겹고 즐겁게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나중에 어느 인터뷰를 보며 정동하라는 가수는 작은 무대보다 큰무대가 덜 긴장된다는걸 알게 됐어요
큰무대가 떨리기는 커녕 오히려 수많은 관객들이 따뜻한 물방울처럼 느껴져 따뜻한 물 속에서 헤엄을 치는 것처럼 행복하다는 얘길 듣고서 그 큰 무대에서 유달리 여유롭고 즐거워보이던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아마도 우리 가수님이 세상을, 객석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니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아닐까요?
이 곡을 들을 때면 그 영상에서처럼 언젠가 나도 객석에서 동하님과 따뜻함을 주고 받는 물방울ㅋ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요
이번 공연이 그때가 되기에 적절한 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
※ 영어 입력이 안되네요?? ;;
두 훈남 배우들 때문에 보게된 2011년 여름밤 s본부드라마 무사백동수!!
그런데 강렬한 사운드 속 귀에 익은듯 새롭고 거칠면서도 강렬한 OST의 목소리!!!
2009년 생각이나로 동하님을 알게 되어 과거로 과거로 거슬러 동하님의 노래들을 한참 좋아하던 때였는데 ...,
The Only Road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정동하님..
드라마를 보는 동안 화면속 지창욱과 유승호 모습에 정동하님이...오버랩 ㅋ~~
2011년으로
돌아가고프네요 테리우스 동하님!!!
The Only Road 신청합니다♡
저는 부활때 입덕 팬입니다
언제가는 부활시절에 부른 노래만으로
콘서트한번 해주세요
그때 그목소리 그노래 듣고싶어요
사랑. 친구와너는아니..더데이.동화.레브레인.새벽
슬픔의이기는기도..아름다운사실
14년 비상콘서트 첫곡 슬픔의이기는 기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병명; 궁금병
증상; 모든 노래를 동하님 목소리로 들어보고싶어지는 병...
봄이잖아요.
동하님을 알게되면서 제 계절은 매일 봄이에요.
늘 마음이 따뜻하고 밝아지는것 같거든요.
제 삶에 달콤한 솜사탕같은 날들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서 달콤한 봄의 노래, 동하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처방; 케이윌의 <러브 블러썸>...
그리고, 브로콜리 너마저의 <사랑한다는 말로도위로가 되지않는>...
그리고 제가 밤새도록 잠 못자며 힘들때 많이 위로가 됐던 노래도
동하님의 <해피>..
동하님을 알게되고 함께한 시간들속에
소중한 인연이 된 분들과 함께 듣고싶어요.
동하님 늘 꽃길만 걸으시길요~
우연히 어디선가 듣게되었는데 정동하라는 가수가 부르는 곡이라는것뿐ㅠ 곡 제목을 알수가 없었어서 음원사이트에서 부르셨던 곡들을 한곡한곡 모조리 다 찾아서 들어보며 결국 찾아낼수 있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렇게 시작으로 조금씩 동하님의 팬이 되어 갔더랬어요.^^ 운명 같은 너! ..저에게는 정말 운명 같은 곡입니다. 동하님을 알게해준..운명 같은 곡이에요. 꼭!!!!!!듣고싶습니다.
그 넘버 'Bring Him Home'을 이번 동하읽어주는 남자에서 김광민님 연주와 함께 미리 꼭 듣고 싶어졌어요!!!!!!!! 그 무대가 동하님께 얼마나 잘어울리는지 먼저 보여 주시면 안될까요?? 몇년후 이 극이 동하님 차기작으로 뜰땐 심쿵사 할수도 있겠지만요ㅎㅎ
한가지 더 뽀너스로 듣고 싶은곡은요ㅎㅎ
'The Origin of Love'
꺄악~~~~~사랑의 기원 동하님버전으로 들을수 있도록 설렘가득하게 해 주세요🤣
i think mr jung dongha should try diffrent genres of music and i don't think he ever did !!it will be great if he sing it specially with the piano
그노래는 바로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입니다.
동하님이 7080에 나오셔서 이노래 부르실때 풋픗했던 그때 그시절로 잠시 여행울 했답니다 ㅎㅎ. 라이브로 꼭 듣고 싶어요~~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신청합니다~~
복면가왕 에서 보고 3년째 행복한 펜레기생활을
하고있어요ㅋ
정동하표 팝송은 진리라는 말 있잖아요
Wind of change 듣고싶어요
특히나 전주에 나오는 "휘파람소리"
정동하버전!!!꼭꼭꼭 들려주세요^^
신청합니다.
멀리 대학교 기숙사에 아들 데려다주고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라네요. 이해인수녀님의 너무 아름다운 가사를 동하님의 멋진감성으로 들으니 너무좋네요.
예전에 동하님도 매우 좋아하는곡이라고 들었어요~
"이 밤을 다시 한번"~~~~~♡ 신청합니다
이 노래를 동하님의 목소리로 들으면 아~주 강력한 최면에 걸린것만 같아요...
이 노래를 라이브로 꼭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될것 같은데 불러주신다면 아~주 큰 영광이 되고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
는 사실 세상의 모든 노래이지만
특별히 지금 이순간 떠오른 곡을 올려볼게요
뮤지컬 배우로까지 활동범위가 넓어지니
정동하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곡의 범위는 더 늘어났어요
어느 인터뷰에서 동하님이 언젠가 해보고 싶은 역할중에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역할이 있는걸 봤어요 그래서 한번 신청해 봅니다
장발장이 부르는 "Bring him home"
원래 좋아하던 곡이어서 그냥 막연히 정동하의 목소리로 들으면 어떨까 상상만 했었는데 본인이 해보고 싶은 역할중에 장발장도 있길래 냉큼 신청해봅니다
피아노 반주에 적막한 허공을 가르는 그 간절한 목소리가 정동하의 목소리라면 그 간절함이 어떻게 담겨 전달될까 너무 궁금합니다
장발장 역할을 언제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소망을 넘버 속에 담아 미리 불러보신다면
그 날이 좀더 빨리오지 않을까요? ㅎ
신청곡을 듣고 싶은 마음을
정동하님의 소망을 핑계삼아 팍팍 밀어봅니다.
그리고 오빠가 아직 하지 않은 작품, 혹은 참여했지만 오빠목소리로 듣지않은 넘버들을 오빠 목소리로 듣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 '너의 꿈속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춤을춰요 에스메랄다'
잭더리퍼의 '이 밤이 난 좋아' (+폭풍댄스)
듣고싶습니다~~
들려주실꺼죠?
네에~?!
부탁드려요~♥
동하오빠님 꼭 듣고 싶습니다!!!
아이돌의 모습으로 노래는 어마무시하게 부르시는 동하님~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부르시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어떤 노래도 동하님이 부르면 없던 의미도 생기지요~언제나 응원합니다 따스한 봄날 동하님앞날도 따스한 봄날이길 바라면서 방탄소년단의 봄날 신청해 봅니다^^
그날도 여지없이 지친 야근으로 회사 사람들과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요. 무미건조한 표정들 사이로 말없이 쉬고 있는데 고깃집에서 보보의 "늦은 후회" 라는 노래가 흘러 나오더라구요.
와 정말 반가웠어요! 고등학교 시절 친구랑 오락실 노래방가서 참으로 많이도 불렀던 노래, 그때의 활기가 다시금 느껴지는 것 같아서 혼자 피식피식거리며 웃음을 조심스레 훔쳤습니다. 매일을 신나게 꿈꿨던 나의 10대를 다시금 추억할 수 있게되서 밥먹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동하오빠가 생각이 나면서 우리들이 좋아했던 이 노래 울 동하오빠 목소리로 꼭한번 들어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깃집 사장님께서 제가 정동하 팬인걸 알았을까요? 그 다음 곡으로 거짓말처럼 "생각이나"가 흘러 나오더라고요!! 몰래카메라인줄 알고 한참을 두리번 거렸던, 즐거웠던 추억이 또 하나 생기면서 덕분에 힘내서 야근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이란건 참 신기하죠. 시공간을 초월해서 즐기고 공감하고 추억하며 다시금 체감할 수 있다는게 기적과도 같은 일인 것 같아요!
3월 24일 일요일 늦은 오후, 피아노 선율과 함께 "늦은 후회" 동하오빠 목소리로 잔잔하게 들어보고 싶어요♡
P.S 동하오빠가 읽어주는 노래는 사랑이고, 동하오빠와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은 행복 그 자체, 우리들에겐 봄날 입니다. 공연장에서 뵈요^.^*
때론삶이힘들고지칠때찾는 영상이있습니다~
불후의명곡204회 리메이크특집
그때동하님이목숨걸고(?)부르시겠다는곡
'나와같다면'
그때는기타선율과함께였는데 피아노와도
멋지지않을까요?
그래서전감히'나와같다면'을신청해봅니다~
봄꽃이필무렵인3월24일에....
동하님~~~
꼭다시한번더듣고싶어요
무대에서 끝까지 노래하고자 하는 우리의 가수,
무대 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 열정과
객석을 아끼고
그들이 듣고싶은 노래를 불러주려는 그 맘!!
언제까지나 잊지않고 기억할께요
그 맘이 참 많이 고맙고 소중해서
세상에 울 가수 같은 사람은 없을거란 생각을
또다시 하며
봄꽃이 피기만을 기다립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넘버
'Bring him home ' 들을 수 있다면...
무대에서 살아 숨쉬는 '뮤배 정동하'
그가 살아갈 모든 무대들을 응원하며,
'장발장'으로서 이 노래를 부르시는 그날들을
기대하고 꿈꿔보네요
'진짜를 노래하는 배우 정동하'
늘 말로 다 못 할 감동이었구
정말 매우 많이 무자게 겁나 멋있어요^^
그 어떤 노래든
정동하의 목소리로 부르면
정동하의 노래로 만들어 버리는 덕분에
정동하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는 언제나 넘치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적님의 노래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늘을 달리다>는
이적님이 지금은 부인이 된 사랑하는 연인에게 달려가고픈 마음을 담아 만든 곡으로 알고 있는데요 동하님도 예전에 <예스터데이>라는 방송과 콘에서 부른 적이 있지요 이곡을 들을때면 가슴뛰는 뭔가를 향해 달려가는 설렘이 가슴 한가득 느껴지는데요 특히 동하님의 목소리로 들을 때면 그 느낌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대와 객석에서 만나는 그 설레는 순간을 공유해서 일까요?
이번 콘서트에서도 정동하의 부드럽고도 힘찬 목소리로 이 곡을 듣게 된다면 콘서트를 기다리는 지금의 설렘이 무대위에서 팝콘처럼 팡팡 터질 것 같아요
그래서 신청곡 목록에 올려봅니다
영화 Once ost
Falling slowy 신청합니다
정말 잘 어울릴 듯해요
동하님을 안 것은 최근이며 무척 빠져들어 예전 노래까지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부활시절의 노래들까지 올라갔네요.
들어보면, 부활시절 정동하, 솔로 정동하, 불후의 명곡 정동하, 뮤지컬 정동하... 그리고 드라마 ost까지
참으로 각각 다른 색깔을 가지고 계세요.
그것이 어쩌면 동하님의 매력이구요.
팬들은 그 모든 매력을 다 사랑합니다.
경연프로그램에서의 강렬한 음색은 물론 뮤지컬에서의 애절한 목소리도 그렇고
그리고 부활시절 잔잔하게 담담하게 불렀던 그 목소리도 무척이나 좋구요.
앞으로 나올 신곡이 어떠한 곡들로 채워질지 궁금한데
팬들은 어떤 모습의 정동하든 환영입니다. '동하님 하고픈대로 다해!' 이런 심정이죠.
그런데, 가끔은 뮤지컬이나 경연 프로그램에서의 강렬한 노래외에도
부활시절로 대표되는 '담담하게' 부른 노래들도 많이 신곡으로 내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솔로로 전향하면서, 부활색깔에서 벗어나고 싶은 맘도 있겠지만...
정동하에게 있어 부활은 과거가 아닌... 그 역사라 보기에
그러한 담담한 노래들 많이 신곡으로 내어주셔서 불러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친구야 너는 아니'... 제가 정동하라는 존재를 몰랐을 때 듣고는 가사전달을 해내는 목소리에 감탄했던 곡이며
사랑노래가 팽배한 속에서... 친구, 그리고 사람이 무언가를 이뤄내는 과정을 그려낸 노래라 너무 좋아요.
지난해부터 팬이 되고 콘서트 몇번 갔었는데, 이 노래는 불러주시지 않아.
정말 정말 듣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이란건'... 제가 40대인지라...
20대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진 것같아 신청해요.
누구에게 있을법한 20대시절 연애 감정말이죠...
'술 한잔을...' 이라는 첫 소절을 직접 듣는 순간, 심장이 멎을 거 같아요.
꼭 꼭~ 듣고 싶어요.
그리고 솔로로서의 정동하 노래도 무지 좋아한답니다.
'괜찮아', '뚜루뚜', '오!사랑', '사랑하면' 등등 모두요.
특히 '괜찮아'라는 곡은 동하님이 직접 만드셨다는데
이런 노래 너무 좋아요.
너무 사랑만을 소재로 하지 않고... 여러가지 인생에 대한 노래말이죠
최근 '길'도 너무 좋구요.
앞으로 이런 노래들 많이 신곡으로 내어주세요.
그런데 암튼. 괜찮아, 길... 요 노래들은 최근 콘서트에서 들었으니.
'사랑이란 건'과 '친구야 너는 아니' 직접 너무 듣고 싶네요.
물론 '괜찬아'랑 '뚜루뚜', '알람' 이런건 기본적으로 불러주시겠죠?
너무 듣고픈 곡이 많아서요!!!
"그날 뵈어요. 동하님~~"
사실 끝이 없지만 이해하세요 ㅎ
멍석 깔린 김에 맘속에 담아만 놨던 곡들 올려봅니다
이번 콘서트의 컨셉과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동하의 목소리로 듣고 싶었던 곡이니까요
그룹 K2의 김성면씨가 부른 곡중
<슬프도록 아름다운>
서정적인 멜로디가 자주 귓가에서, 입가에서 맴돌던 곡인데 피아노 반주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예전에 남자친구 군대 보낸 친구가 자주 불러서 가끔씩 이 곡을 들을때면 그 시절의 친구들이 한번씩 생각나기도 해요
세상 슬픔을 다 짊어진듯이 힘들어했지만 사실은 자신을 한뼘더 키운 성장의 고통이었던걸 지나고 나서야 알았던 느낌이 고스란히 녹아있어서 더 좋아하는 곡입니다.
<잃어버린 너>
곡 자체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듣기 힘들어졌지만 팝송중 She's gone처럼 노래 좀 한다는 분들은 한번씩은 도전해 보던 곡이더군요
락커 정동하의 모습도 참 좋아해서 동하님이 락킹하게 부르면 얼마나 더 멋질까하며 늘 상상해보던 곡이라 신청해 봅니다
이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들려주실꺼라 생각하며 감사드려요 🙂
애정 배우님 보고, 들으러 다니느라 추운줄도 모르고 참으로 즐거웠었습니다
포우에서
듀엣으로 부르셨던 '눈이 멀었죠'를 신청합니다
동하님 파트 일부만 불러주셔도 됩니다~ㅇ
내 두눈은 당신에 별빛에 눈이 멀었죠
별처럼 빛나던 얼굴에 씻긴 내 영혼
눈이 멀었죠
좋아하는 노래는 모두 정동하님의 성대를 통해 듣고싶은 증상이 저에게 온 지도 어언....말잇못ㅜ
저는 불명에서 예전에 딱 한 번 부르신 '미워도 다시한 번'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하얀 수트를 걸친 슬림한 몸에서 반전돋게 뿜어져나오는 깊은 울림의 저음이라니요
월광소나타와 멜로영화의 주제곡이 서로에게 녹아들고 어우러져 멋진 한 편의 드라마가 된 정동하의 '미워도 다시한 번'을 김광민님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클래식도 듣고싶게 만드는 마성의 동하님,
가수로 뮤지컬배우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기쁘게 지켜볼게요
사랑합니다
동하님을 첨으로 만난 콘서트이후 입덕하게 만들었던 유독 제 귀에 맴돌게 했던 노래...
넬라환타지아!
꼭 다시 동하님의 목소리로 그날의 감동과 행복함을 느껴보고 싶네요^^
지금도 그때의 멋진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오랜시간 수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그때그때마다 저를 버티게 힘이 되어주고
한줄기 빛이 되어준 동하님!
지금껏 그래왔던것처럼 언제까지나 함께해요~~
우연히본 공감콘서트에서 너무나 독특하고 매력적인목소리로 신곡이라며 ''생각이나''불러주심
정동하를 기억하게된-----
콘서트고르던중 TV에서본 강렬한 느낌이 떠올라 입문하게된 동하님만의 라이브 ''사랑이란건''
정동하를다시보게된-----
어떤곡을 선택해도 늘 '역시'라는단어가 떠오르지만 박완규님과 같이한 ''천년의사랑 ''
예상치못한 한소절이 잠못자게했음
정동하목소리로 듣고싶은---
나름사연있는 태양의 ''눈 코 입''
동하님 목소리로 들려주시길요....
잭더리퍼 공연중에 바쁘실텐데 이렇게 팬들을 위해 노래 신청까지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와 같다면)을 듣고 입덕 했지만 동하님 목소리로 불러 주시는 노래는 다 좋습니다
제 카톡 프사에는 ~ 행복은 마음에 작은 울림이다
입니다 ~ 그 울림은 동하님 노래를 들으면 행복해지고 마음이 따뜻 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동하님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부드러운데
강한 목소리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 매력을 살려주는 노래 앞으로도 내용도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꼭 하셨으면 합니다 그 노래는
바로 7080에서 들었던 (꽃밭에서 ) 입니다
어쩜 그리 남자의 보이스로 강한데 부드럽고 부드러운데 강하게 잘 부르 십니까~~~~~~~~♡♡
봄도 이제 오고 따뜻한 날 이노래 피아노 반주로
들으면 딱 일듯 합니다 불러 주시 옵소서 ~~~~!!!
듣고 싶은 노래 (꽃 밭에서) 신청합니다♥
소녀시절 소녀들의 우상이었던 가객
고 김정호님편! (보고싶은얼굴) 부르셨는데..
제가 지금 정동하 팬질의 모티브는 아마도 그분 영향일겁니다.
그 쓸쓸한..애절한 허스키 감성보이스!
참 많이도 닮아있는 정동하가수에게 단번에 매료되었습니다.
물론
정동하가 부르고 들려주는 모든 장르. 모든 노래 다 좋습니다만
그시절 소녀팬이 이젠 중년팬으로 살지만...
고)김현식, 김광석님 노래는 많이 부르시고 들려주셨지만...
30대초반에 요절하신 김정호님 곡은 불러주신적이 없는것같더라구요
3월 그 특별한 콘서트날에는
동하님 버전으로 가슴속 적셔주시면
평생 추억의 한장면이 될것같습니다.
커버곡: 김정호님의 (이름 모를 소녀) 신청합니다.
정동하 보이스로 극한의 처연함 ~
꼭! 두눈감고 타임머신 타고 듣고싶습니다.
아마도 저뿐 아니라~
많은분들도 회상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